한봉석할머니순두부, 수원에서 즐기는 정성 담긴 순두부 정식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한봉석할머니순두부는 전통의 손맛으로 만든 순두부 요리로 유명한 맛집입니다. 이곳에서는 고소하고 담백한 하얀 순두부와 얼큰하고 칼칼한 빨간 순두부찌개를 메인으로 다양한 전통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은 정기 휴무일로,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됩니다.
두 가지 선택의 순두부 정식
한봉석할머니순두부의 대표 메뉴는 10,000원에 제공되는 순두부 정식입니다.
이 메뉴는 하얀 순두부와 빨간 순두부찌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 다른 매력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하얀 순두부는 신선한 콩의 깊은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부드럽고 깔끔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반면, 빨간 순두부찌개는 고추기름과 해물 육수를 더해 매콤하고 진한 국물 맛을 자랑하며, 고기나 해산물이 들어가지 않아도 충분히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찌개는 주인장의 철학대로 세 번에 걸쳐 끓여내어 양념이 충분히 배어들어 더욱 풍부한 맛을 냅니다.
푸짐한 한 상, 전통적인 반찬과 나물
순두부 정식과 함께 제공되는 일곱 가지 반찬은 깻잎 샐러드, 새송이버섯 튀김, 미나리와 숙주 등의 오색 나물로 이루어져 푸짐한 식사를 완성합니다.
콩비지 찌개와 된장찌개도 선택할 수 있어 전통적인 한식의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보리밥과 함께 먹으면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됩니다. 이곳의 반찬은 매일 아내의 손맛으로 준비되어 정갈한 맛과 신선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신선한 두부와 철저한 준비 과정
한봉석할머니순두부의 두부는 매일 아침 주인장이 콩을 맷돌로 갈아 손수 끓여낸 뒤 간수를 넣어 만들어지며, 그날의 식재료는 그날 사용하여 신선도를 유지합니다. 하얀 순두부는 간수를 넣어 뚝배기에 담아 한 번 더 끓여내어 순두부 본연의 담백한 맛을 살립니다. 반면, 빨간 순두부찌개는 고추기름과 볶은 채소, 굴 소스가 들어가 깊고 진한 맛이 돋보이며, 짬뽕 같은 얼큰함이 순두부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다양한 메뉴와 전통 주전부리
한봉석할머니순두부에서는 다양한 전통 메뉴도 맛볼 수 있습니다. 두부김치(15,000원)는 구수한 두부와 매콤한 김치가 어우러져 인기 있으며, 해물파전(15,000원), 김치전(10,000원), 부추전(10,000원) 등 전 종류도 제공되어 다양한 한식의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청국장(1인 12,000원)은 구수한 발효된 맛이 일품으로, 매일 담백하고 진한 맛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추천되는 메뉴입니다.
외국 관광객에게도 인기 있는 전통 한식 맛집
한봉석할머니순두부는 전통 한식을 체험하려는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건강에 좋은 전통 요리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순두부의 깊은 맛과 다채로운 반찬 구성으로 해외에서도 찾는 발길이 많습니다. 단체 방문이 가능해 가족 단위나 단체 모임으로도 적합하며, 넓은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 한봉석할머니순두부는 수원에서 하얀 순두부와 빨간 순두부찌개로 유명한 맛집입니다.
- 대표 메뉴인 순두부 정식은 담백한 하얀 순두부와 얼큰한 빨간 순두부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일곱 가지 반찬과 나물, 보리밥 등 푸짐한 구성으로 전통 한식의 맛을 한껏 즐길 수 있습니다.
- 매일 신선한 콩으로 만든 두부는 깊고 진한 풍미가 특징이며, 전통 방식으로 정성껏 준비됩니다.
- 외국 관광객과 단체 손님에게도 인기가 많아 전통 한식 체험 장소로 추천할 만합니다.
